○ 전시기간 : 2008년 9월 25일~2008년 12월 31일

○ 전시장소 : 충북대학교 박물관 2전시실

○ 전시목적

ㆍ조선시대 16~18세기 여성들의 평상복 및 습의를 통해 의복문화의 변천 과정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고자함.

ㆍ16~18세기는 의복의 재질ㆍ형태ㆍ디자인 등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는 시 기로, 박물관에 소장된 이 시기의 여성 의복을 시대별ㆍ형태별로 전시하 고자 함.

ㆍ박물관 소장 의복은 형태와 재질이 다양하고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조선 시대 여인들의 옷과 생활ㆍ장례문화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교육연구 자료제공

○ 전시내용

  이번 특별전은 충북대학교 개교 57주년 및 종합대학교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전이다. 우리 대학교 박물관은 구석기시대의 다양한 유물과 조선 및 근대시기의 복식유물이 중심을 이루며, 오래 전부터 이 분야로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. 이 가운데 이번 특별전은 “조선시대 여인의 옷”이라는 주제로 형태별ㆍ시대별로 전시하였다.

  이번에 전시된 옷들은 조선시대 중ㆍ후기인 16~18세기 일반 평민과 사대부의 무덤에서 출토된 여자 평상복과 염습의들로, 옷의 재질ㆍ형태ㆍ디자인ㆍ문양ㆍ제작기법 등의 변화과정 및 장례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○ 전시유물 현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