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대 역사관

충북대학교 역사관

충북대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N19동은
1956년 12월 제2본관으로 준공되었습니다.

  

본 건물은 지상 2층의 벽돌로 지어졌으며, 1층과 2층의 면적이 각 947.8㎡로, 연면적은 1,875.16㎡입니다. 과거 강의동, 법과대학, 생활과학대학 등으로 활용되었으나, 2019년 3월 안전진단등급 C등급을 받아 안전상의 문제로 활용이 중단되었다가 학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보수보강 공사 후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‘충북대학교역사관’으로 개관하였습니다.

  

1층은 충북대학교역사관 전시실과 아카이브열람실, 북카페, BK라운지가 조성되어 있고, 2층에는 총동문회와 첨단강의실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.